민수기 7장에서는, 하나님의 임재하심의 상징인 성막을 위해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들이 예물들을 가져와 바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9장에서는 성막이 봉헌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불과 구름의 형상으로 성막 위에 임합니다. 민수기 7장과 9장의 구조 및 개요를 정리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의 지도자들이 성막을 위하여 바친 예물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막이 세워질 때, 하나님의 영광 또는 임재하심이 낮에는 구름처럼 임하고 밤에는 불처럼 성막 위에 머무르게 됩니다. 불기둥과 구름 기둥이 움직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뒤를 따랐습니다. 불기둥과 구름 기둥이 멈추면 이스라엘 백성들도 멈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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