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길을 찾아서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인생의 길을 찾아서

메뉴 리스트

  • 홈
  • 분류 전체보기 (978)
    • 한국사 정리 (27)
    • 명언과 나의 생각 (15)
      • 니체 명언과 나의 생각 (6)
      • 쇼펜하우어 명언과 나의 생각 (3)
      • 키에르케고르의 명언과 나의 생각 (2)
    • 심리학 정리 (69)
      • 사회심리학 (8)
      • 상담심리학 (35)
    • 좋은 생각 (55)
    • 좋은성경구절 (125)
    • 데이터통 (187)
      • 대림절 크리스마스 (23)
      • 사순절 종려주일 부활절 (5)
    • 사회복지학 정리 (164)
      • 지역사회복지론 (55)
      • 가족복지론 (80)
      • 청소년복지론[완결] (29)
    • 성경 66권의 구조와 개요 (42)
    • 생물학 정리 (36)
    • 우리말 속담 (10)
    • 사자성어 (2)
    • 정약용의 목민심서 전문 (23)
      • 부임6조(완결) (7)
      • 율기6조(완료) (13)
      • 봉공6조 (3)
    • [완결] 노자의 도덕경 전문 (12)
    • [완결] 명심보감 (11)
    • 교회력 (141)
      • 교회력 매일성경 읽기(B) (119)
      • 교회력 본문주석 (22)
    • 구약성경 주석 (36)
    • 찬양 악보 PPT (17)

검색 레이어

인생의 길을 찾아서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정약용의 목민심서 전문

  •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 중 봉공육조 제3조 예제(禮際), 예의로 사귐

    2021.04.19 by 수집쟁이

  •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 중 봉공육조 제2조 수법(守法), 법을 준수함

    2021.04.15 by 수집쟁이

  •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 중 봉공육조 제1조 선화(宣化), 교화를 폄

    2021.04.14 by 수집쟁이

  • 정약용 목민심서 중 율기육조 제6조 낙시(樂施) - 기꺼이 베풂

    2021.04.06 by 수집쟁이

  • 정약용의 목민심서 중 율기육조 제5조 절용(節用), 절약하여 씀

    2021.04.05 by 수집쟁이

  • 정약용의 목민심서 중 율기육조 제4조 병객(屛客), 손님을 사절함

    2021.03.31 by 수집쟁이

  • 청탁과 뇌물을 금지하라 - 다산 정약용 목민심서 율기육조 제3조 제가(齊家) - 완료

    2020.12.13 by 수집쟁이

  • 쌍마교는 좋은 제도가 아니다 / 다산 정약용 목민심서 율기육조 제3조 제가(齊家) - 2

    2020.12.12 by 수집쟁이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 중 봉공육조 제3조 예제(禮際), 예의로 사귐

애민 정신을 담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심서 중의 봉공육조의 내용입니다. 제3조는 대인관계에 대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 중 봉공육조 제1조 선화(宣化), 교화를 폄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 중 봉공육조 제2조 수법(守法), 법을 준수함 봉공육조 제3조 예제(禮際), 예의로 사귐 禮際者 君子之所愼也 恭近於禮 遠恥辱也 예제자 군자지소신야 공근어례 원치욕야 해석 예의로 교제함은 군자가 신중히 여기는 바이니, 공손함이 예의에 가까우면 치욕을 멀리 할 것이다. 해설 자신이 하관이면 본분을 삼가 지키어 상관을 섬겨야 할 것이다. 나는 문관이요 상대는 무관일지라도 비교해서 괄시해서는 안 되며, 나는 혁혁하고 상대는 한미할지라도 교만을 부려서는 안 되며, 나는 잘났고 그는 어리석다 해도 말해서..

정약용의 목민심서 전문/봉공6조 2021. 4. 19. 19:00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 중 봉공육조 제2조 수법(守法), 법을 준수함

法者君命也 不守法 是不遵君命者也 爲人臣者 其敢爲是乎 법자군명야 불수법 시부준군명자야 위인신자 기감위시호 해석 법이란 임금의 명령이다. 법을 지키지 않음은 임금의 명령을 따르지 않는 것이 되는데, 신하로서 감히 그래서야 되겠는가. 해설 책상 위에는 ‘대명률’ 한 권과 ‘대전통편’ 한 권을 놓아두고, 항상 보아서 조례를 알도록 하며, 거기에 따라 법을 지키고, 영을 행하고, 송사를 결단하며, 사무를 처리하되, 무릇 법의 조례에 금하는 것은 조금이라도 범해서는 안 된다. 비록 고을의 전례가 되어 오래도록 내려오는 것이라 하더라도, 진실로 국법에 뚜렷이 어긋난 것은 범해서는 안 된다. 주석 군명: 임금의 명령 수법: 법을 지킴 대명률: 중국 명 나라의 기본 형법을 적은 책 대전통편: 조선 때의 기본 법전 確然持..

정약용의 목민심서 전문/봉공6조 2021. 4. 15. 16:30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 중 봉공육조 제1조 선화(宣化), 교화를 폄

봉공육조 제1조 선화(宣化), 교화를 폄 郡守縣令 本所以承流宣化 今唯監可 謂有是責 非也 군수현령 본소이승류선화 금유감사 위유시책 비야 해석 군수나 현령은 본래 은택을 입히어 교화를 펴는 것인데, 요즈음 감사에게만 이 책임이 있다고 말하는 것은 잘못이다. 해설 한 나라 동중서는 이렇게 말하였다. “요즈음 군수나 현령은 백성의 스승이요 지도자이니, 그들로 하여금 은택을 입히어 교화를 펴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수령이 현명하지 못하면 임금의 덕이 선양되지 못하고 은택이 입혀지지 못한다. 오늘날 관리들은 아랫사람을 교훈함이 없고, 임금의 법을 이어받아 쓰지 않고 백성들에게 포학하게 하여 간악한 아전들과 부동하여 이익을 추구한다. 그래서 가난하고 외롭고 약한 백성들은 원통하고 괴로워서 생업을 잃어버리게 되니 심..

정약용의 목민심서 전문/봉공6조 2021. 4. 14. 11:56

정약용 목민심서 중 율기육조 제6조 낙시(樂施) - 기꺼이 베풂

목차 율기육조 제6조 낙시(樂施), 기꺼이 베풂 節而不散 親戚畔之 樂施者 樹德之本也 절이불산 친척반지 낙시자 수덕지본야 해석 절약만 하고 쓰지 않으면 친척도 멀어지니 베풀기를 좋아하는 것이 바로 덕을 심는 근본이다. 해설 못에 물이 괴어 있는 것은 흘러내려서 만물을 적셔 주려는 것이다. 그러므로 절약하는 자는 남에게 은혜를 베풀 수 있고, 절약하지 못하는 자는 남에게 은혜를 베풀지 못한다. 기생을 가까이 하고 광대를 부르며, 가야금을 타고 피리를 불게 하며, 비단옷을 걸치고 높은 말 좋은 안장을 사용하며, 상관에게 아첨하고 권세 있고 귀한 자에게 뇌물을 쓴다면 그 비용이 날마다 수만 전이 넘을 것이며, 한 해 동안 계산하면 천억 전이나 될 터이니, 어떻게 친척들에게까지 은혜를 베풀 수 있겠는가. 절용은 ..

정약용의 목민심서 전문/율기6조(완료) 2021. 4. 6. 21:03

정약용의 목민심서 중 율기육조 제5조 절용(節用), 절약하여 씀

목차 善爲牧者 必慈 欲慈者 必廉 欲廉者 必約 節用者 牧之首務也 선위목자 필자 욕자자 필렴 욕염자 필약 절용자 목지수무야 해석 수령 노릇을 잘 하려는 자는 반드시 인자해야 하고, 인자하려면 반드시 청렴해야 하며, 청렴하려면 반드시 절약해야 하는데, 절약해서 씀은 수령이 맨 먼저 힘써야 할 일이다. 해설 배우지 못하고 무식한 자는 한 고을을 얻기만 하면 방자 교만하고 사치스러워서 절제할 줄을 모른다. 닥치는 대로 함부로 써서 빚이 많아지고 따라서 반드시 탐욕하게 마련이다. 탐욕하면 아전들과 공모하고, 아전들과 공모하면 그 이익을 나누어 먹으며, 그 이익을 나누어 먹으면 백성의 고혈을 짜내게 된다. 그러므로 절약해서 씀은 백성을 사랑하는 데에 있어서 맨 먼저 힘써야 할 일이다. 節者限制也 限以制之 必有式焉 式..

정약용의 목민심서 전문/율기6조(완료) 2021. 4. 5. 02:32

정약용의 목민심서 중 율기육조 제4조 병객(屛客), 손님을 사절함

일상생활에는 절도가 있고 / 다산 정약용 목민심서의 율기육조 중 제1조 칙궁(飭躬) - 1 염자 목지본무 / 다산 정약용 목민심서의 율기육조 중 제2조 청심(淸心) - 1 수신이후제가 / 다산 정약용 목민심서 율기육조 제3조 제가(齊家) - 1 凡官府에 不宜有客이니 唯書記一人으로 兼察內事니라. 범관부에 불의유객이니 유서기일인으로 겸찰내사니라. 해석 관아에 책객을 두는 것은 좋지 않다. 오직 서기 한 사람이 겸임하여 안의 일을 보살 피도록 해야 한다. 해설 요즈음 풍속에 이른바 책객 한 사람을 두어 회계를 맡겨서 장부를 살피게 하는 것은 예가 아니다. 관부의 회계는 공용이든 사용이든 기입하지 않는 것이 없고, 여러 아전이나 하인들이 관계되지 않은 자가 없는데, 지위도 없고 명분도 없는 사람에게 이런 권리를..

정약용의 목민심서 전문/율기6조(완료) 2021. 3. 31. 06:53

청탁과 뇌물을 금지하라 - 다산 정약용 목민심서 율기육조 제3조 제가(齊家) - 완료

干謁不行 苞저不入 斯可謂正家矣 음독 간알불행하고 포저불입이라야 사가위정가의니라. 해석 청탁이 행해지지 않고 뇌물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면 이것이 집을 바로 잡았다고 할 수 있다. 해설 양계종이 가흥군을 맡아 다스릴 때 마부가 삶은 돼지머리를 보내 왔는데 부인이 그걸 받았다. 양계종이 돌아와서 그것을 먹고 어디서 온 것인가를 묻자 부인은 사실대로 고하였다. 양계종은 크게 후회하고 북을 두들겨 부하 이속들을 불러놓고, “양계종이 집 단속을 잘못하여 처로 하여금 뇌물을 받아 자신을 불의에 빠지게 하였다.” 하면서, 약을 먹고 토해 낸 후 그 날로 처자들을 돌려보냈다. 고려 유응규는 행실이 곧고 굳건하였다. 일찍이 양주의 원으로 있을 때 정사를 청렴하게 하였다. 그의 아내가 해산 후에 유종이 심했는데, 나물국만 ..

정약용의 목민심서 전문/율기6조(완료) 2020. 12. 13. 02:10

쌍마교는 좋은 제도가 아니다 / 다산 정약용 목민심서 율기육조 제3조 제가(齊家) - 2

內行下來之日 其治裝 宜十分儉約. 음독 내행하래지일에 기치장을 의십분검약이니라. 해석 내행이 내려오는 날에는 행장을 아주 검소하게 해야 한다. 해설 쌍마교는 좋은 제도가 아니다. 그러나 여자가 태어나면 쌍교 탈 것을 축원하니 어머니를 모시는 자는 쌍교를 사용하지 않을 수 없지만, 아내에 대해서는 꼭 그럴 필요가 있겠는가. 무식한 부녀자들이 마음으로 원한다면 남의 쌍교를 빌리되, 한 역참만 가거나, 아니면 하룻길을 가서 그만두는 것이 좋다. 한 필의 말이 끄는 수레로 푸른 휘장에 주렴을 드리우고 고을에 이르더라도 영화롭지 않겠는가. 하루만 타더라도 태어났을 때의 축원을 이룬 셈인데 꼭 10일을 타야만 마음이 시원하단 말인가. 어머니가 타는 가마와 아내가 타는 가마 외의 일행은 관의 말이나 하인을 사용해서는 ..

정약용의 목민심서 전문/율기6조(완료) 2020. 12. 12. 09:06

추가 정보

반응형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3
다음
TISTORY
인생의 길을 찾아서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