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0장에서 예수님께서는 포도원 일꾼의 비유를 말씀하시고 자신의 죽음에 대해 다시 예언하셨습니다. 그리고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로부터 특별한 부탁을 받으셨고 두 맹인을 고치셨습니다. 마태복음 20장의 구조와 개요를 통하여 본문을 더 깊이 이해하고자 합니다.
여기서 예수님은 천국을 포도원에서 일할 사람을 고용하는 지주에 비유하셨습니다.
품삯 (2절) : 주인은 일꾼들에게 하루에 한 데나리온씩 지급하기로 합의합니다.
작업 일정 (1b, 3-7절)
품삯 (8절) : 저녁에 주인은 감독에게 마지막으로 고용된 사람부터 시작하여 첫 번째 고용된 사람까지 임금을 지불하라고 지시합니다.
임금 (9-10절) : 각 일꾼은 동일한 임금, 즉 한 데나리온을 받습니다.
항의 (11-12절) : 오전 6시에 시작한 일꾼들은 오후 늦게 시작한 일꾼들보다 더 많이 받아야 한다고 항의합니다.
선언 (13-15절) : 주인은 불평하는 사람들에게 두 가지를 상기시킵니다.
예수님은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과 관련하여 두 가지 사건을 예언하십니다.
그는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실 것입니다!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는 예수님께 두 아들을 하나님 나라에서 좌우편에 앉게 해달라고 간청합니다.
예수님은 두 가지 이유로 이 부탁을 거절하십니다.
다른 열 제자들은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가 예수님께 했던 부탁을 듣고 분개합니다.
예수님은 이 긴장된 상황 속에서, 진정으로 위대한 사람에 대한 요건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눈먼 자들의 외침 (29-30절) : 두 맹인이 지나가시는 예수님을 향해 부르짖습니다.
군중들의 비난 (31절) : 사람들은 그들에게 조용히 하라고 말합니다.
구세주의 동정심 (32-34절) : 불쌍히 여기신 예수님께서 그들의 시력을 회복시켜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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