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1장에서 예수님은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승리의 행진을 하시고 부패한 상인들을 성전에서 쫓아내십니다.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시고, 자신의 권위에 대한 종교 지도자들의 도전에 대답하고, 두 가지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본문의 구조와 개요를 정리하였습니다.
감람산에서 예수님은 제자 두 명을 옆 마을로 보내십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탈 수 있도록 나귀와 그 새끼를 가져왔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보내시고 제자들이 순종하여 나귀를 가져온 것은, 구약의 예언을 성취하기 위한 것입니다(슥 9:9).
예수님은 수많은 군중으로부터 환영을 받습니다. 군중들은 주님의 길을 준비합니다, 사람들이 길에 외투와 나뭇가지를 펼칩니다. 그리고 그들은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그들은 외칩니다: "다윗의 아들을 위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라!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을 축복하라!"라고 외칩니다.
예수님은 성전에서 돈 탁자를 치우십니다(12절). 그리고 예수님은 환전상들을 쫓아내셨습니다. 예수님은 성전의 환전상들을 책망하셨습니다(13절). 왜냐하면, 그들은 성전을 도둑들의 소굴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어린아이들이 성전에서 예수님께 찬양을 부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본 바리새인들이 이에 예수님을 향한 찬양을 반대합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에게 이 사건이 예언의 성취임을 상기시켜 주십니다(시 8:2).
예수님은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꾸짖고 저주하셨고, 무화과 나무는 시들어 죽었습니다. 제자들은 이 초자연적인 행동에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예수님은 참된 믿음과 참된 기도를 하면 할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믿음으로 기도하면 산을 명령하여 바다에 던질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두 가지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아버지가 두 아들에게 포도원에서 일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한 아들은 하지 않겠다고 말하지만 나중에 합니다. 다른 아들은 그렇게 하겠다고 말하지만 나중에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이 비유의 말씀은 다음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 지주가 상당한 시간과 노동력을 들여 포도원을 개발한 후 소작인들에게 임대합니다.
분노에 가득 찬 지주는 이 악한 소작인들을 죽이고 믿을 수 있는 다른 소작인들을 고용하여 그들에게 포도원을 맡깁니다. 다윗은 시편 118편 22-23절에서 메시아가 오실 때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며, 경건하지 않은 유대 지도자들에 의해 거부당하고 죽임을 당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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