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생활의 발달 주기에는, 가족 형성기와 가족 확대기, 가족 축소기 그리고 가족 해체기가 있으며 각각의 주기에는 감당해야 할 가족 과업이 있습니다. 이같은 발달 주기와 가족 과업을 살펴보았으며, 오늘은 가족 환경의 변화와 구조의 변화, 기능의 변화 등에 대해 정리하였습니다.
소득의 양극화와 갈등,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가, 저출산, 고령화
평균 기대 수명이 지난 40년간 18.9년 증가, 2019년 83.3세(남 80.3, 여 86.3)
1980년 4.5명, 1990년 3.7명, 2000년 3.1명, 2010년 2.7명
2019년 1인 가구 30.2%, 노인 1인 가구 33.6%
3세대 가족 1990년 12.2%, 2000년 8.2%, 2020년 4.7%로 감소
1990년 10.7%, 2000년 14.2%, 2010년 17.5%, 2020년 20.9%로 급증
2005년 79,942건에 2014년 65,972건으로 감소
2019년 다문화 혼인 23,643건
양육 미혼모 가족, 북한 이탈 가족, 동성애 가족 등 다양성 강화됨
산업화 가족과 일터 분리로 생산기능 약화 및 상실 → 소비 기능 강화 소비 생활이 가족 생활 만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평생 직장 개념 붕괴, 노동시장 불안정 증가, 청년 실업률 증가(가족 형성 포기 및 지연), n포(연애, 결혼, 출산포기)
한 자녀 가족 증가 → 결혼한 부부 두 명이 양쪽 집안의 노인 네 명을 부양하는 문제 → 가족 간 갈등 심화 가능성이 발생하였습니다. 중년은 샌드위치 세대(노인 부양과 자녀 양육 동시)가 되었습니다.
출산 기능의 성 보다는 부부간의 친밀감 형성 성으로 변화하였습니다.
‘에듀 푸어’ → ‘실버 푸어’ 될 가능성, 자녀의 미래와 노후 대비를 맞바꾸는 것 → 노후준비 어려움, 사교육비 증대로 인해 자녀양육비 증가로 인해 저출산 야기함 → 가족의 사회화 기능은 국가와 사회가 나서서 전반적인 교육환경 정화 필요하게 됩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