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는 것은 어렵지만, 하버드 대학에서 중요하게 여기며 학생들에게 소논문이나 에세이를 쓸 때 참고하라고 제시하는 "오레오" 글 쓰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글쓰기는 의견을 주장하고 이유를 제시하며 예를 들어 주제를 풍부하게 만들고 결론을 다시 설명하는 방법입니다.
그림은 과자 "오레오" 그림이지만, 논리적이고 일관성 있는 글 쓰기 방법 역시 영어 약자로 O.R.E.O.입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장 먼저 내가 말하고 싶은 내용에 대한 나의 의견이나 주장을 명확하게 밝히고, 이를 토대로 글을 작성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정확하고 간결한 주장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글 전체의 방향성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관심을 끌게 됩니다.
두번째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이유나 근거를 제시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당신의 주장에 대한 논리적인 근거를 이해하고, 더 나은 이해를 하는 마음의 준비와 공감을 하게 됩니다.
주장과 이유를 보다 자세히 설명하기 위해, 구체적인 예시나 사례를 제시합니다. 통계표나 수치, 혹은 일상이나 고전 도서 등에서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글의 내용을 더욱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장을 다시 한 번 되뇌어 논리적으로 강조하고, 글 전체를 요약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글 전체의 핵심 내용을 잘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논리적인 결론을 도출할 수 있게 됩니다.
"오레오"(O.R.E.O.) 글쓰기 방법을 사용하면, 글을 논리적이고 구조화된 방식으로 작성할 수 있으며, 독자들이 글을 이해하고, 나의 주장을 더 잘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방법은 에세이, 논문, 보고서 등 다양한 글쓰기 형식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오레오 글쓰기 방법을 활용하여 짧은 글을 작성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행복한 인간 관계를 유지하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지킬 관계와 손절할 관계를 잘 구분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긍정적인 인간관계는 우리 삶의 활력과 힘을 제공해 주지만, 손절할 관계는 오히려 우리의 인생에 더 큰 부담감을 안겨 주기 때문입니다.
고사성어 중에 "근묵자흑"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먹을 가까이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검어진다는 뜻입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친구를 사귀면, 나의 성경도 긍정적이고 밝아집니다. 반대로, 늘 불평과 불만을 일삼는 사람과 친구 관계를 유지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불평과 불만이 가득한 말을 내뱉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비행 청소년 친구들을 둔 학생은, 일반 학생들보다 비행 청소년이 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우리는 충분히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행복한 인간 관계를 유지하려면, 좋은 친구를 가까이하고 행복하고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지켜 나가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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