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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감으로 인하여 절망스러운 순간에 위로가 되는 성경 구절 4가지

좋은성경구절

by 수집쟁이 2022. 6. 3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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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상실감을 이겨내기 위한 강력한 방법은 신앙을 통한 힘과 위로를 얻는 것입니다. 함께 나누고자 하는 성경 구절 4가지는, 시험의 순간과 상실감으로 인하여 절망스러운 순간에도 우리가 인내하고 견딜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복된 말씀들입니다. 이 말씀들을 통하여 상실감을 극복하게 되길 바랍니다.

 

상실의 순간에 위로가 되는 성경 구절
상실감으로 인하여 절망스러운 순간에 위로가 되는 성경 구절 4가지

 

 

상실감으로 인하여 절망스러운 순간에 위로가 되는 성경 구절 4가지

 

 

요한복음 11장 25절-26절

 

1. 성경 구절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개역개정 성경)
  • 예수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설령 죽는다 해도 살 것이며,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그 누가 되었든지 결코 죽지 않을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쉬운 성경)

 

2. 구절의 해설

상실감이란, 사랑하는 사람이나 소중하게 여기는 무엇인가를 잃어버렸다는 뜻입니다. 잃어 버려서 슬프지만, 본문에서 예수님은 우리가 잃었던 것보다 더 크고 귀한 것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소중한 사람을 잃은 사람에게 부활을 통한 새로운 만남을 약속하시고 계십니다.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잃었지만 더 큰 것을 받을 수 있음을 기억하고 위로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린도 전서 15장 42절-44절

 

1. 성경 구절

  • 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개역개정 성경)
  • 죽은 자들의 부활도 이와 같습니다. 썩을 몸을 심지만, 썩지 않을 몸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비천한 몸을 심지만, 영광스런 몸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또한 약한 몸을 심지만, 능력 있는 몸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자연적인 몸을 심지만, 신성한 몸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성령께 자연적인 몸이 존재한다면, 신성한 몸도 존재합니다. (쉬운 성경)

 

2. 구절의 해설

비록 우리가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 친구를 상실했다 하더라도, 그들에게 신앙이 있다면 다시 부활하게 될 것입니다. 믿는 자는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님의 뒤를 이어, 마지막 때에 부활하게 될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우리는 헤어졌던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때를 바라보며 오늘을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시편 73편 26절

 

1. 성경 구절

  •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개역개정 성경)
  • 내 몸과 마음이 점점 약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힘이시며 영원한 나의 전부이십니다. (쉬운 성경)

 

2. 구절의 해설

사람은 세월이 지나면서 과거의 힘과 건강을 서서히 잃기 마련입니다. 질병으로 인해 심신까지 약해질 수도 있습니다. 혹은 고난으로 인하여 괴로운 상황에 놓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쇠약해 가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반석(צור, 쭈르)가 되십니다. 반석은 튼튼하며 부서지지 않고 약해지지 않습니다. 변함없는 반석이 되신 하나님이 나의 전부가 되시니, 영원한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를 통하여 마음의 평안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고린도 후서 5장 8절

 

1. 성경 구절

  •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개역개정 성경)
  • 우리는 마음이 든든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몸을 떠나 주님과 함께 살기를 더 원합니다. (쉬운 성경)

 

2. 구절의 해설

사도 바울은 연약하고 불완전한 육신을 가지고 이 땅에 사는 것보다 차라리 영원한 안식과 기쁨이 있는 주님의 나라에 거하는 것이 더 바라는 바라고 고백합니다. 지금 당장의 이별과 상실은 큰 슬픔과 고통으로 다가오지만, 우리를 떠난 분을 생각한다면 그 분은 이미 주님과 함께 평안과 안식을 누리고 있다는 점에서 위로가 됩니다. 우리도 주님과 함께 할 저 높은 곳을 바라보며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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