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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축복하는 7개의 성경 구절과 그 의미

좋은성경구절

by 수집쟁이 2023. 5. 6.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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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주일을 맞이하면서, 성경에서 어린이들을 축복하는 7개의 성경 구절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유대인들은 전통적으로 어린이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예수님은 어린이들을 축복하시고 그들을 안아 주셨습니다. 각 성구들의 의미도 간략하게 요약하였습니다.

 

어린이를 축복하는 7개의 성경 구절과 그 의미
어린이를 축복하는 7개의 성경 구절과 그 의미

 

 

어린이를 축복하는 7개의 성경 구절과 그 의미

 

 

첫째, 마태복음 19장 14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 하시고


이 성경 구절을 통하여 우리는, 예수님이 어린이들을 얼마나 사랑하셨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부름을 받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둘째, 시편 127편 3절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부모에게 자녀로 주신 어린이들은 짐이나 불편한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라고 이 성경 구절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자녀들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잘 키우고, 우리 어린이들을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양육하는 것은 부모님의 보람이 됩니다.

 

 

셋째, 잠언 17장 6절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

 

이 성경 구절은, 부모가 자랑하고 내세울 최고의 영광과 기쁨은 자신의 자녀라는 사실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녀는 우리가 영광을 누릴 수 있는 하나님의 기회라는 의미입니다. 손주가 있는 노인들은 면류관을 쓴 것과 같이 영화로우며 모든 이들의 칭송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넷째, 누가복음 18장 17절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어린아이들은 자신의 뜻대로 함부로 행동하지 않습니다. 언제든지 자신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경험이 더 많은 부모님께 물어봅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 앞에서 겸손하게 엎드리고 그분의 말씀의 순종하는 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어린이는 부모에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자의 모범이 됩니다.

 

 

다섯째, 요한일서 2장 14절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시며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이 성경 구절은, 사도 요한은 그리스도인들을 자녀로 비유하며, 어린이들이 부모님의 사랑을 받아 들이는 것처럼 그리스도인들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부모의 사랑을 풍성히 받은 어린아이들은 자신이 받은 사람을 다른 이들에게도 그 사랑을 나누며 부모님에게 받은 사랑을 의지하여 큰 시련을 견딜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도 어린이와 같습니다.

 

 

여섯째, 에베소서 6장 1-2절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 성경 구절은, 자녀들이 부모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이치라고 말씀합니다. 또한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은 십계명에서 사람을 향한 여섯 계명들 중에 첫 번째라고 말씀하십니다. 자녀가 순종할 때, 부모는 그 자녀를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 순종할 때, 하나님은 축복하시고 사랑을 채워 주십니다.

 

 

일곱째, 요한일서 2장 15-16절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어린이들은 세상 무엇보다 부모님을 의지하고 부모님을 사랑합니다. 세상에 아무리 좋은 것이 있다 할지라도, 어린이는 부모님의 손을 잡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들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붙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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