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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5장 1절, 예수님은 참 포도나무 - 나의 묵상 일기

명언과 나의 생각

by 수집쟁이 2024. 10. 1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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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5:1의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는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예수님이 참된 구원자이심을 깨닫고, 하나님 아버지의 돌보심에 감사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연결되어 영적 열매를 맺어야 함을 인식하고, 하나님의 사랑에 보답하는 삶을 살기로 결단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개인적 신앙 성장과 하나님과의 관계 깊어짐을 경험했습니다.

 

요한복음 15장 1절, 예수님은 참 포도나무 - 나의 묵상 일기
요한복음 15장 1절, 예수님은 참 포도나무 - 나의 묵상 일기

 

 

요한복음 15장 1절, 예수님은 참 포도나무


오늘 아침, 요한복음 15장 1절을 묵상하며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제 영혼을 울리며 깊은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참 포도나무'라고 선언하신 것은 단순한 비유가 아닙니다. 이는 구약의 맥락에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것을 예수님께서 완벽히 성취하신다는 선언입니다. 저는 이 말씀을 통해 우리의 구원이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진리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참되다'는 의미의 '알레티노스'라는 단어가 제 마음을 울립니다. 예수님은 진정으로 참되신 분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이 거짓되고 헛될지라도, 예수님만은 언제나 참되십니다. 그분의 말씀, 그분의 사랑, 그분의 구원... 이 모든 것이 참됩니다. 오늘도 저는 이 참되신 예수님께 제 삶을 맡기고 싶습니다.

농부이신 하나님 아버지... 이 표현이 제게 큰 위로가 됩니다. 농부는 포도나무를 정성껏 돌보고 가꾸는 분입니다.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우리 각자를 그렇게 돌보고 계심을 믿습니다. 때로는 가지를 쳐내는 아픔도 있겠지만, 그것 역시 우리에게 더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시려는 아버지의 사랑임을 믿습니다.

제가 예수님의 가지가 되어 그분의 생명을 공급받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연약한 존재이지만, 예수님과 연결되어 있기에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오늘도 저는 예수님 안에 거하기를 소망합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제 삶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됩니다. 과연 나는 어떤 열매를 맺고 있는가? 내 삶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고 있는가? 때로는 부끄러운 모습도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오늘 이 말씀을 통해 다시 한번 결단합니다. 예수님의 참된 가지로서 풍성한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는 말씀은 우리가 예수님과 하나 됨을 보여줍니다. 이는 단순한 연결이 아닌, 생명의 연결입니다. 예수님의 생명이 우리 안에 흐르고, 그 생명으로 우리가 살아갑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은혜입니까! 오늘도 저는 이 은혜 안에서 감사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농부이신 아버지께서는 우리에게서 열매를 찾고 계십니다. 그 열매란 무엇일까요? 사랑, 기쁨,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이 모든 것이 우리 삶에 나타나기를 아버지께서는 원하십니다. 저 또한 이러한 열매들로 가득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오늘의 묵상을 통해, 제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농부가 되어 저를 돌보고 계시며, 예수님께서는 참 포도나무가 되어 저에게 생명을 공급하고 계십니다.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어디 있을까요? 이 사랑에 보답하는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주님, 제가 언제나 당신 안에 거하게 하소서. 당신의 사랑과 은혜로 저를 채워 주소서. 그리하여 제 삶이 풍성한 열매를 맺는 삶이 되게 하소서. 당신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참된 가지가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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