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쇼펜하우어의 명언과 나의 생각, 뉘우치지 않는 타인의 잘못을 용서하면 그는 같은 잘못을 또 저지른다 l 용서에 관하여

본문

반응형

철학자인 쇼펜하우어는 인간관계 속에서 흔히 발생하는 갈등과 용서에 대한 문제에 대해 훌륭한 명언을 남겼습니다. 과연 타인을 용서해야 할까, 혹은 잘못한 사람은 철저하게 배척해야 할까에 대한 명확한 기준점을 제시해 주는 쇼펜하우어의 명언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쇼펜하우어의 명언과 나의 생각, 뉘우치지 않는 타인의 잘못을 용서하면 그는 같은 잘못을 또 저지른다 l 용서에 관하여
쇼펜하우어의 명언과 나의 생각, 뉘우치지 않는 타인의 잘못을 용서하면 그는 같은 잘못을 또 저지른다 l 용서에 관하여

 

 

뉘우치지 않는 타인의 잘못을 용서하면, 그는 같은 잘못을 또 저지른다

 

자녀들이 잘못했을 때는, 꾸짖고 잘못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확신시킵니다. 그리고,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적당한 벌칙을 내리거나 누리고 있던 것을 일정 기간 동안 금지를 시킵니다. 휴대폰을 3일 간 못 쓰게 한다든지, 용돈에 대한 제재를 가하는 방식들을 통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다 큰 성인에게 잘못을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뉘우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쇼펜하우어는 "용서"에 관하여 중요하고도 실생활에 큰 도움이 되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쇼펜하우의 의 명언 "뉘우치지 않는 타인의 잘못을 용서하면, 그는 같은 잘못을 또 저지른다"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용서하는 것은 귀중한 경험을 버리는 것이다

 

성경은 "형제가 뉘우치면 일흔 번을 일곱 번씩이라도 용서하라"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고 가르칩니다. 즉, 진심으로 뉘우치는 형제는 무한대로 용서하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하지만, 뉘우치지 않는 자를 미리 용서해 버린다면, 잘못한 그 사람이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겪게 될 귀중한 경험을 버리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될 수 있습니다.

용서는 우리 삶에서 매우 중요한 가치입니다. 용서함으로써 우리는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뉘우치지 않는 타인의 잘못을 용서하는 것은 오히려 위험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뉘우치지 않는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지 않기 때문이며, 같은 잘못을 또 저지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무조건적인 용서보다 성장을 위한 따끔한 질책도 상황에 따라 필요함을 잊지 마십시오.

따라서, 우리는 뉘우치지 않는 타인의 잘못을 용서하는 것에 신중해야 합니다. 용서하기 전에, 그 사람이 자신의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고 있는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그 사람이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는다면, 우리는 용서하지 않고 적절한 처벌을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친구를 잃지 않기 위해 경고하거나 내버려 두어야 한다

 

우리는 때로, 친구를 잃지 않기 위해 타인의 잘못을 무조건적으로 용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친구는 자신이 무슨 말과 행동을 했는지 전혀 알지 못하고 깨닫지도 못합니다. 그러나 친구에게 섭섭한 말을 하면 나를 떠날까 두려워서 친구의 잘못에 대해 정당하게 지적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친구를 잃게 될지도 모릅니다. 뉘우치지 않는 친구를 일방적으로 그리고 먼저 용서하는 것은 친구를 잃게 만드는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뉘우치지 않는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지 않기 때문에, 그 사람과 관계를 지속하기는 어렵습니다. 결국, 우리는 그 사람과 갈등을 빚게 되고, 친구 관계가 깨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친구를 잃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는 친구에게 무조건적인 용서보다도 좋은 말과 진심 어린 말로써 잘못에 대해 설명해 주어야 합니다. 친구에게 잘못된 행동을 지적하고, 변화를 요구해야 합니다. 만약, 그 사람이 변화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 사람과 거리를 두어야 합니다.

 

 

충고에 부정적인 경우에는 즉시 헤어져야 한다

 

누군가에게 큰 상처를 받았다면, 그 사람을 용서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변화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우리는 용서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오히려 충고에 대한 부정적인 행동과 반응들을 보인다면, 우리는 즉시 그 사람과 헤어져야 합니다. 부정적인 사람과 함께 있으면, 우리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부정적인 행동을 배우게 되어, 우리의 삶이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부정적인 경우에는 즉시 그 사람과 헤어져야 합니다. 우리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결론

 

용서가 무조건적으로 좋은 것은 아닙니다. 용서는 잘못한 사람이 자신의 잘못을 뉘우칠 때 의미가 있으며, 변화하고자 하는 결심을 보일 때 필요한 것입니다. 따라서, 무조건적인 용서보다는 잘못한 사람의 모습을 통하여 용서할 수 있는지 혹은 용서할 필요성이 없는지를 판단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만일, 아무리 큰 죄를 지었다 할지라도 진심으로 뉘우치고 변화의 각오를 보인다면, 반드시 용서해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작은 잘못이라 할지라도 뉘우치는 자세를 보이지 않을 때는, 과감하게 충고해야 합니다. 충고해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관계를 끊는 것이 나의 삶에 훨씬 더 유익합니다. 세상에는 좋은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기 때문입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