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길을 걸으신 예수님을 묵상하는 고난주간의 7개 성경구절

고난 주간에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십자가의 길을 묘사하는 7개의 감동적인 성경구절들을 통해 고난 주간의 의미를 더 깊이 되새기고자 합니다. 그리고 성경구절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보여 주신 사랑과 희생, 그리고 십자가의 구속의 주제에 대해 더 깊이 깨닫길 원합니다.

 

십자가의 길을 걸으신 예수님을 묵상하는 고난주간의 7개 성경구절

 

 

십자가의 길을 걸으신 예수님을 묵상하는 고난주간의 7개 성경구절

 

 

고난주간의 개요

 

고난 주간은 "성 주간"이라고도 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사역의 마지막 주를 기념하는 주간입니다. 그리고 교회력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로 이어지는 성스러운 시간입니다. 이 기간 동안 성도들은 그리스도께서 인류를 위해 희생하신 궁극적인 희생을 묵상하며 깊은 성찰과 묵상의 시간을 갖습니다. 고난 주간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 주신 깊은 사랑과 우리를 자신과 화해시키기 위해 기꺼이 가신 십자가의 길을 기억하는 기간입니다. 고난 주간의 본질과 신앙에 대한 의미를 담은 성경 구절 7개를 함께 묵상하고자 합니다.

 

 

고난 주간에 묵상하는 주제들

 

첫째 주제 : 사랑과 희생

고난 주간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을 묵상하는 시간입니다. 그분은 십자가에서의 죽음을 통해 인류를 향한 그분의 사랑의 깊이를 보여 주셨고, 부활을 통해 죄와 죽음을 정복하셨습니다. 고난 주간에 일어난 사건을 묘사하는 성경 구절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모든 인류를 향한 사랑을 강조합니다. 그분의 희생은 그 사랑의 궁극적인 표현이었으며, 그래서 오늘날까지도 그리스도인들이 계속 기념하고 묵상하는 것입니다.

둘째 주제 : 구속과 용서

고난 주간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베푸신 구속과 용서에 대해 묵상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그분은 그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과 화해하고 죄를 용서받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고난 주간에 일어난 사건을 묘사하는 성경 구절은 회개와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의 중요성을 일깨워 줍니다. 그분을 통해 우리는 새로워지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의도하신 충만한 삶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셋째 주제 : 희망과 쇄신

마지막으로, 고난 주간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얻는 희망과 새로움을 묵상하는 시간입니다. 고난 주간에 일어난 사건을 묘사하는 성경 구절은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항상 희망이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우리는 새 생명과 새 희망을 얻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셔서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드실 날을 고대할 수 있습니다.

 

 

고난주간에 묵상할 7가지 성경 구절

 

첫째, 주일 - 승리의 입장

성경 구절 1: 그 이튿날에는 명절에 온 큰 무리가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 것을 듣고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요한복음 12:12-13)

 

둘째, 월요일 - 성전 청결

성경구절 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마태복음 21:12-13)

 

셋째, 화요일 - 가르침과 논쟁

이에 바리새인들이 가서 어떻게 하면 예수를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의하고 자기 제자들을 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께 보내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진리로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며 아무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심이니이다 그러면 당신의 생각에는 어떠한지 우리에게 이르소서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아니하니이까 하니 (마태복음 22:15-17)

 

넷째, 수요일 - 배신과 기름부음

그때에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 유다라 하는 자가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말하되 내가 예수를 너희에게 넘겨 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은 삼십을 달아 주거늘 그가 그때부터 예수를 넘겨줄 기회를 찾더라 (마태복음 26:14-16)

 

다섯째, 목요일 - 최후의 만찬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26-28)

 

여섯째, 금요일 - 십자가와 죽음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누가복음 23:33)

 

일곱째, 토요일 - 무덤에 장사되심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고린도 후서 5:17-19)

 

여덟째, 주일 - 부활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마태복음 2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