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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백성을 먹이시는 하나님"에 관한 중요한 성경 구절 5개와 그 의미들

좋은성경구절

by 수집쟁이 2024. 2. 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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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백성들을 먹이시는 하나님"이라는 표현은 성경에서 여러 번 나오는 주제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들에게 물리적인 양식뿐만 아니라 영적인 양식도 주시는 주님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를 경험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말씀을 남겼습니다.

 

자기 백성을 먹이시는 하나님에 관한 중요한 성경 구절 5개와 그 의미들
자기 백성을 먹이시는 하나님, 푸른 초장의 어린 양, 선한 목자되신 하나님

 

 

"자기 백성을 먹이시는 하나님"에 관한 중요한 성경 구절 5개와 그 의미들

 

 

서론

 

우리가 매일의 삶을 살아가면서, 먹고 입고 사용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물리적인 음식이나 쓸 것 외에도, 우리의 영혼에 필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필요한 것들을 우리는 우리의 노력과 수고를 통해 얻는다는 착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있는 모든 것은 천지의 주재이신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자기 백성을 먹이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우리를 채우시고 입히시고 먹이시는 하나님에 관한 중요한 성경 구절 5개와 그 의미들을 정리하였습니다. 영과 육이 궁핍함 가운데 있다면, 이 말씀들을 통하여 위로와 평강을 얻으시길 소망합니다.

 

 

본론 : 자기 백성을 먹이시는 하나님

 

첫째, 창세기 22: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아브라함이 모리아 산에서 자신의 아들 이삭을 제사로 드리려고 할 때,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위해 번제를 드릴 양을 예비하셨다는 구절입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신실하신 섭리와 구원의 계획을 보여줍니다. 우리를 위해 필요한 것을 준비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신뢰합시다. 그리고 주께서 채우시고 준비하시는 그때까지 잠잠히 기다립시다.

 

둘째, 출애굽기 16:15

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르되 이것이 무엇이냐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와 광야에서 굶주릴 때,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만나를 내리셨다는 구절입니다. 광야에서 아무 것도 구할 수 없는 위기의 상황을 맞이한 이스라엘에게, 하나님께서는 초자연적인 방법을 통하여 만나를 이스라엘에게 내리셨습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자비로운 공급과 백성들의 믿음과 순종을 시험하셨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러니,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합시다.

 

셋째, 시편 23:1-2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자신이 목자로 섬기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다윗의 찬양 구절입니다. 다윗은 이 구절들을 통하여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하고 계시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목자 되신 하나님이 다윗을 위하여 푸른 풀밭에서 부족함 없이 먹으며 쉬게 하심을 확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심으로 목마르지 않고 평안을 누리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구절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 안식과 평화를 주시는 하나님의 성품을 보여줍니다. 한결같이 자기 백성들을 먹이시고 입히시는 하나님을 신뢰합시다.

 

넷째, 시편 145:15-16

모든 사람의 눈이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며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시나이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들은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고,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의 소원을 들어주신다는 사실을 교훈해 주는 구절입니다. 따라서 우리 모두는 여호와하나님을 앙망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주께서 때를 따라 필요한 것을 채우시고 우리의 바람을 만족시켜 주시기 때문입니다. 이 귀하고 복된 구절은 하나님의 자비와 선하심, 그리고 자기 백성들과의 친밀한 관계를 보여줍니다.

 

다섯째, 요한복음 6: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예수님께서 자신이 생명의 떡이라고 하시고, 자신을 믿는 자는 영원히 주리거나 목마르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해 주셨습니다. 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먹이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자신을 통해서만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의 영혼이 굶주려 있을 때, 피곤하고 지치며 인생 속에서 허기가 질 때, 예수님은 우리에게 완전한 만족과 배부름을 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결론

 

우리에게 참된 만족을 주시는 분은, 우리를 먹이시고 입히시는 하나님 한 분 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육신이 고달플 때, 우리의 영혼이 지쳐 있을 때, 우리에게 참된 만족과 안식을 주시는 분도 하나님 뿐이십니다. 자기 백성을 먹이시는 하나님을 바라봄으로써, 현실의 어려움을 믿음으로 극복해 나가실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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