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가족 복지론] 이혼 가족, 이혼자의 보호 요인과 적응 유형

사회복지학 정리/가족복지론

by 수집쟁이 2022. 10. 14. 17:02

본문

반응형

이혼이라는 것은, 가족 모두에게 큰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특히 이혼자 본인들의 삶에는 매우 많은 변화를 가져다주는데, 이 같은 변화의 위기 속에서 이혼자 스스로를 보호하고 새로운 삶에 적응하기 위한 요소들이 필요합니다. 그 보호 요인과 적응 유형들에 대하여 정리하였습니다.

 

[가족 복지론] 이혼 가족, 이혼자의 보호 요인과 적응 유형
[가족 복지론] 이혼 가족, 이혼자의 보호 요인과 적응 유형

 

 

이혼 가족, 이혼자의 보호 요인과 적응 유형

 

 

이혼한 가족들은, 이혼에 따른 도전과 스트레스를 받게 합니다. 특히 이러한 스트레스는 이혼자에게 불행과 실패가 되기도 하고 더 큰 발전을 가져오게 되기도 합니다. 위험요인(파국에 이를 가능성 요인)과 보호요인(이혼 어려움 딛고 일어설 수 있는 요인 : 정서적, 지적 잠재력, 자질과 기술)이 접목되면서 탄력성 형성을 하기도 합니다.

 


사회적 성숙

 

1. 미래에 대한 생각

미래에 대한 계획성, 자기통제(스트레스, 우울, 불안, 분노), 문제 대처 융통성과 적응력, 사회적 책임 구성 등이 매우 중요합니다.


2. 이혼자가 보다 나은 삶을 위한 구체적 단계를 밟는 것 의미.

  - 자기통제 –판단을 흐리지 않게, 부모역할에 영향을 주지 않게, 충동적이거나 자기 패배적 방식으로 행동하지 않도록 도움.

  - 경직성 - 결혼생활을 파괴하는 만큼 이혼 후 적응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침.

  - 성숙한 개인 - 적응성과 융통성을 가지며, 해결 가능한 문제(예: 협조적인 부모 자녀관계의 수립)를 해결 불가능한 문제로 만드는 실수 안 함.

  - 사회적 책임성 - 이혼과는 관련이 없는 것처럼 보이나, 다른 사람들의 욕구에 민감하고 반응적이며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능력은 결혼 실패 극복에 기여함. 사회적 책임감의 본질인 친구, 동료들에게 많은 것을 베푸는 사람은 자신이 도움을 필요로 할 때 많은 것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이혼 후 감정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은 동료나 친구 문제를 돕는 과정에서 자신이 대해 긍정적으로 느끼기 시작한다.

 


자율성

 

혼자 있는 것과 혼자 결정 내리는 것에 익숙한 사람은 ‘홀로 됨’ 적응 쉽다.

 


내적 통제성(자기효율성)

 

1. 내적 통제성을 가진 사람

스스로의 노력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행동지향적으로 만듦.(공부나 사업을 시작, 아동보호기관을 찾거나, 사회적 망 구축 문제 해결 시도함) 외적 통제성을 가진 사람-무력감 느끼고 어려움 감수 경향 있으며, 문제가 사라질 때까지 버티거나, 문제를 가진 채로 살아나가는 것을 배움.

 


종교성

 

종교적인 생활양식이 지지망에 대한 접근 가능케 해서, 사회적 고립감, 외로움, 지지의 결핍의 완충역할 수행

 

 

직장

 

1. 이혼남

직장의 친숙함과 일상성에서 지속성과 안정성을 되찾는다. 일 몰두하여 외로움과 스트레스 탈출할 수 있는 여건이 더욱 많다.


2. 이혼여성

전문직 여성 드물고, 새로운 사업에서 드러나고, 생계 유지자로서 역할 자아존중감을 회복시키고 가정에서 벗어나도록 해야 한다.

 


사회적 지지

 

부모, 자매 혹은 친구들의 지지가 매우 중요하며, 부분적 상담과 위로의 역할을 하면서 이혼 결정할 동안과 후 지지와 조언자가 필요하다.

 


새로운 친밀관계

 

이혼 후 스트레스에 대한 가장 강력한 완충은 새로운 친밀관계 형성임. 우울증 감소, 건강문제 향상, 자존감 증대시킴. 누군가가 자신을 사랑하고 가치를 인정한다고 느끼면 가치 있는 사람으로 생각한다(Hetherington & Kelly, 2002:72-80, 이원숙, 2017 재인용).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