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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7일 성령강림 후 다섯째 주일, 교회력 본문 렉시오 디비나 거룩한 독서

교회력/교회력 본문주석

by 수집쟁이 2021. 6. 2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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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 읽기 : 사무엘하 1장 1절, 17절-27절

    1 사울이 죽은 후에 다윗이 아말렉 사람을 쳐죽이고 돌아와 다윗이 시글락에서 이틀을 머물더니 

    17 다윗이 이 슬픈 노래로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을 조상하고 

    18 명령하여 그것을 유다 족속에게 가르치라 하였으니 곧 활 노래라 야살의 책에 기록되었으되 

    19 이스라엘아 네 영광이 산 위에서 죽임을 당하였도다 오호라 두 용사가 엎드러졌도다 

    20 이 일을 가드에도 알리지 말며 아스글론 거리에도 전파하지 말지어다 블레셋 사람들의 딸들이 즐거워할까, 할례 받지 못한 자의 딸들이 개가를 부를까 염려로다 

    21 길보아 산들아 너희 위에 이슬과 비가 내리지 아니하며 제물 낼 밭도 없을지어다 거기서 두 용사의 방패가 버린 바 됨이니라 곧 사울의 방패가 기름 부음을 받지 아니함 같이 됨이로다 

    22 죽은 자의 피에서, 용사의 기름에서 요나단의 활이 뒤로 물러가지 아니하였으며 사울의 칼이 헛되이 돌아오지 아니하였도다 

    23 사울과 요나단이 생전에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자이러니 죽을 때에도 서로 떠나지 아니하였도다 그들은 독수리보다 빠르고 사자보다 강하였도다 

    24 이스라엘 딸들아 사울을 슬퍼하여 울지어다 그가 붉은 옷으로 너희에게 화려하게 입혔고 금 노리개를 너희 옷에 채웠도다 

    25 오호라 두 용사가 전쟁 중에 엎드러졌도다 요나단이 네 산 위에서 죽임을 당하였도다 

    26 내 형 요나단이여 내가 그대를 애통함은 그대는 내게 심히 아름다움이라 그대가 나를 사랑함이 기이하여 여인의 사랑보다 더하였도다 

    27 오호라 두 용사가 엎드러졌으며 싸우는 무기가 망하였도다 하였더라 

 

 

시편 읽기 : 시편 130편

    1 여호와여 내가 깊은 곳에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2 주여 내 소리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3 여호와여 주께서 죄악을 지켜보실진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 

    4 그러나 사유하심이 주께 있음은 주를 경외하게 하심이니이다 

    5 나 곧 내 영혼은 여호와를 기다리며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는도다 

    6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 

    7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여호와께서는 인자하심과 풍성한 속량이 있음이라 

    8 그가 이스라엘을 그의 모든 죄악에서 속량하시리로다 

 

 

혹은, 구약성경 읽기 및 시편 읽기 선택 본문

 

구약성경 읽기 : 솔로몬의 지혜서 1장 13절-15절, 2장 23절-24절

13   하느님은 죽음을 만들지 않으셨고 산 자들의 멸망을 기뻐하시지 않는다.
14   하느님은 모든 것을 살라고 만드셨으며 세상의 모든 피조물은 원래가 살게 마련이다. 그래서 피조물 속에는 멸망의 독소가 없고 지옥은 지상에서 아무런 힘도 쓰지 못한다. 덕스러운 자들은 지옥을 모르며
15   의인은 죽지 않는다.

 

23   그러나 하느님은 인간을 불멸한 것으로 만드셨고 당신의 본성을 본따서 인간을 만드셨다.
24   죽음이 이 세상에 들어 온 것은 악마의 시기 때문이니 악마에게 편드는 자들이 죽음을 맛볼 것이다.

 

혹은 구약성경 읽기 선택 본문

 

구약성경 읽기 : 예레미야애가 3장 22절-33절

    22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23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24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그를 바라리라 하도다 

    25 기다리는 자들에게나 구하는 영혼들에게 여호와는 선하시도다 

    26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27 사람은 젊었을 때에 멍에를 메는 것이 좋으니 

    28 혼자 앉아서 잠잠할 것은 주께서 그것을 그에게 메우셨음이라 

    29 그대의 입을 땅의 티끌에 댈지어다 혹시 소망이 있을지로다 

    30 자기를 치는 자에게 뺨을 돌려대어 치욕으로 배불릴지어다 

    31 이는 주께서 영원하도록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며 

    32 그가 비록 근심하게 하시나 그의 풍부한 인자하심에 따라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 

    33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 

 

 

시편 읽기 : 시편 30편

    1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내사 내 원수로 하여금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2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3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4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5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6 내가 형통할 때에 말하기를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하였도다 

    7 여호와여 주의 은혜로 나를 산 같이 굳게 세우셨더니 주의 얼굴을 가리시매 내가 근심하였나이다 

    8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고 여호와께 간구하기를 

    9 내가 무덤에 내려갈 때에 나의 피가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진토가 어떻게 주를 찬송하며 주의 진리를 선포하리이까 

    10 여호와여 들으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를 돕는 자가 되소서 하였나이다 

    11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12 이는 잠잠하지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심이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원히 감사하리이다 

 

 

신약성경 읽기 : 고린도후서 8장 7절-15절

    7 오직 너희는 믿음과 말과 지식과 모든 간절함과 우리를 사랑하는 이 모든 일에 풍성한 것 같이 이 은혜에도 풍성하게 할지니라 

    8 내가 명령으로 하는 말이 아니요 오직 다른 이들의 간절함을 가지고 너희의 사랑의 진실함을 증명하고자 함이로라 

    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10 이 일에 관하여 나의 뜻을 알리노니 이 일은 너희에게 유익함이라 너희가 일 년 전에 행하기를 먼저 시작할 뿐 아니라 원하기도 하였은즉 

    11 이제는 하던 일을 성취할지니 마음에 원하던 것과 같이 완성하되 있는 대로 하라 

    12 할 마음만 있으면 있는 대로 받으실 터이요 없는 것은 받지 아니하시리라 

    13 이는 다른 사람들은 평안하게 하고 너희는 곤고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요 균등하게 하려 함이니 

    14 이제 너희의 넉넉한 것으로 그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함은 후에 그들의 넉넉한 것으로 너희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여 균등하게 하려 함이라 

    15 기록된 것 같이 많이 거둔 자도 남지 아니하였고 적게 거둔 자도 모자라지 아니하였느니라 

 

 

복음서 읽기 : 마가복음 5장 21절-43절

    21 예수께서 배를 타시고 다시 맞은편으로 건너가시니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이거늘 이에 바닷가에 계시더니 

    22 회당장 중의 하나인 야이로라 하는 이가 와서 예수를 보고 발 아래 엎드리어 

    23 간곡히 구하여 이르되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받아 살게 하소서 하거늘 

    24 이에 그와 함께 가실새 큰 무리가 따라가며 에워싸 밀더라 

    25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한 여자가 있어 

    26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27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28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 

    29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30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31 제자들이 여짜오되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나이까 하되 

    32 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 보시니 

    33 여자가 자기에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쭈니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35 아직 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들이 와서 회당장에게 이르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어찌하여 선생을 더 괴롭게 하나이까 

    36 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 

    37 베드로와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 외에 아무도 따라옴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38 회당장의 집에 함께 가사 떠드는 것과 사람들이 울며 심히 통곡함을 보시고 

    39 들어가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떠들며 우느냐 이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40 그들이 비웃더라 예수께서 그들을 다 내보내신 후에 아이의 부모와 또 자기와 함께 한 자들을 데리시고 아이 있는 곳에 들어가사 

    41 그 아이의 손을 잡고 이르시되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내가 네게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 하심이라 

    42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가 열두 살이라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 

    43 예수께서 이 일을 아무도 알지 못하게 하라고 그들을 많이 경계하시고 이에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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