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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1일 월요일, 교회력 본문 렉시오나리 (B)

교회력/교회력 매일성경 읽기(B)

by 수집쟁이 2021. 6. 21.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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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읽기 : 시편 65편

    1 하나님이여 찬송이 시온에서 주를 기다리오며 사람이 서원을 주께 이행하리이다 

    2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모든 육체가 주께 나아오리이다 

    3 죄악이 나를 이겼사오니 우리의 허물을 주께서 사하시리이다 

    4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살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 

    5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땅의 모든 끝과 먼 바다에 있는 자가 의지할 주께서 의를 따라 엄위하신 일로 우리에게 응답하시리이다 

    6 주는 주의 힘으로 산을 세우시며 권능으로 띠를 띠시며 

    7 바다의 설렘과 물결의 흔들림과 만민의 소요까지 진정하시나이다 

    8 땅 끝에 사는 자가 주의 징조를 두려워하나이다 주께서 아침 되는 것과 저녁 되는 것을 즐거워하게 하시며 

    9 땅을 돌보사 물을 대어 심히 윤택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강에 물이 가득하게 하시고 이같이 땅을 예비하신 후에 그들에게 곡식을 주시나이다 

    10 주께서 밭고랑에 물을 넉넉히 대사 그 이랑을 평평하게 하시며 또 단비로 부드럽게 하시고 그 싹에 복을 주시나이다 

    11 주의 은택으로 한 해를 관 씌우시니 주의 길에는 기름 방울이 떨어지며 

    12 들의 초장에도 떨어지니 작은 산들이 기쁨으로 띠를 띠었나이다 

    13 초장은 양 떼로 옷 입었고 골짜기는 곡식으로 덮였으매 그들이 다 즐거이 외치고 또 노래하나이다 

 

 

첫 번째 읽기 : 출애굽기 7장 14절-24절

    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의 마음이 완강하여 백성 보내기를 거절하는도다 

    15 아침에 너는 바로에게로 가라 보라 그가 물 있는 곳으로 나오리니 너는 나일 강 가에 서서 그를 맞으며 그 뱀 되었던 지팡이를 손에 잡고 

    16 그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왕에게 보내어 이르시되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광야에서 나를 섬길 것이니라 하였으나 이제까지 네가 듣지 아니하도다 

    17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니 네가 이로 말미암아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볼지어다 내가 내 손의 지팡이로 나일 강을 치면 그것이 피로 변하고 

    18 나일 강의 고기가 죽고 그 물에서는 악취가 나리니 애굽 사람들이 그 강 물 마시기를 싫어하리라 하라 

    19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에게 명령하기를 네 지팡이를 잡고 네 팔을 애굽의 물들과 강들과 운하와 못과 모든 호수 위에 내밀라 하라 그것들이 피가 되리니 애굽 온 땅과 나무 그릇과 돌 그릇 안에 모두 피가 있으리라 

    20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바로와 그의 신하의 목전에서 지팡이를 들어 나일 강을 치니 그 물이 다 피로 변하고 

    21 나일 강의 고기가 죽고 그 물에서는 악취가 나니 애굽 사람들이 나일 강 물을 마시지 못하며 애굽 온 땅에는 피가 있으나 

    22 애굽 요술사들도 자기들의 요술로 그와 같이 행하므로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여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23 바로가 돌이켜 궁으로 들어가고 그 일에 관심을 가지지도 아니하였고 

    24 애굽 사람들은 나일 강 물을 마실 수 없으므로 나일 강 가를 두루 파서 마실 물을 구하였더라 

 

 

두 번째 읽기 : 사도행전 27장 13절-38절

    13 남풍이 순하게 불매 그들이 뜻을 이룬 줄 알고 닻을 감아 그레데 해변을 끼고 항해하더니 

    14 얼마 안 되어 섬 가운데로부터 유라굴로라는 광풍이 크게 일어나니 

    15 배가 밀려 바람을 맞추어 갈 수 없어 가는 대로 두고 쫓겨가다가 

    16 가우다라는 작은 섬 아래로 지나 간신히 거루를 잡아 

    17 끌어 올리고 줄을 가지고 선체를 둘러 감고 스르디스에 걸릴까 두려워하여 연장을 내리고 그냥 쫓겨가더니 

    18 우리가 풍랑으로 심히 애쓰다가 이튿날 사공들이 짐을 바다에 풀어 버리고 

    19 사흘째 되는 날에 배의 기구를 그들의 손으로 내버리니라 

    20 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졌더라 

    21 여러 사람이 오래 먹지 못하였으매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라면 좋을 뻔하였느니라 

    22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23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24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26 그런즉 우리가 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라 하더라 

    27 열나흘째 되는 날 밤에 우리가 아드리아 바다 에서 이리 저리 쫓겨가다가 자정쯤 되어 사공들이 어느 육지에 가까워지는 줄을 짐작하고 

    28 물을 재어 보니 스무 길이 되고 조금 가다가 다시 재니 열다섯 길이라 

    29 암초에 걸릴까 하여 고물로 닻 넷을 내리고 날이 새기를 고대하니라 

    30 사공들이 도망하고자 하여 이물에서 닻을 내리는 체하고 거룻배를 바다에 내려 놓거늘 

    31 바울이 백부장과 군인들에게 이르되 이 사람들이 배에 있지 아니하면 너희가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 

    32 이에 군인들이 거룻 줄을 끊어 떼어 버리니라 

    33 날이 새어 가매 바울이 여러 사람에게 음식 먹기를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기다리고 기다리며 먹지 못하고 주린 지가 오늘까지 열나흘인즉 

    34 음식 먹기를 권하노니 이것이 너희의 구원을 위하는 것이요 너희 중 머리 카락 하나도 잃을 자가 없으리라 하고 

    35 떡을 가져다가 모든 사람 앞에서 하나님께 축사하고 떼어 먹기를 시작하매 

    36 그들도 다 안심하고 받아 먹으니 

    37 배에 있는 우리의 수는 전부 이백칠십육 명이더라 

    38 배부르게 먹고 밀을 바다에 버려 배를 가볍게 하였더니 

 

 

혹은, 시편, 첫번째 읽기와 두번째 읽기 선택본문

 

시편 읽기 : 시편 119편 113절-128절

    113 내가 두 마음 품는 자들을 미워하고 주의 법을 사랑하나이다 

    114 주는 나의 은신처요 방패시라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115 너희 행악자들이여 나를 떠날지어다 나는 내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리로다 

    116 주의 말씀대로 나를 붙들어 살게 하시고 내 소망이 부끄럽지 않게 하소서 

    117 나를 붙드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고 주의 율례들에 항상 주의하리이다 

    118 주의 율례들에서 떠나는 자는 주께서 다 멸시하셨으니 그들의 속임수는 허무함이니이다 

    119 주께서 세상의 모든 악인들을 찌꺼기 같이 버리시니 그러므로 내가 주의 증거들을 사랑하나이다 

    120 내 육체가 주를 두려워함으로 떨며 내가 또 주의 심판을 두려워하나이다 

    121 내가 정의와 공의를 행하였사오니 나를 박해하는 자들에게 나를 넘기지 마옵소서 

    122 주의 종을 보증하사 복을 얻게 하시고 교만한 자들이 나를 박해하지 못하게 하소서 

    123 내 눈이 주의 구원과 주의 의로운 말씀을 사모하기에 피곤하니이다 

    124 주의 인자하심대로 주의 종에게 행하사 내게 주의 율례들을 가르치소서 

    125 나는 주의 종이오니 나를 깨닫게 하사 주의 증거들을 알게 하소서 

    126 그들이 주의 법을 폐하였사오니 지금은 여호와께서 일하실 때니이다 

    127 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들을 금 곧 순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128 그러므로 내가 범사에 모든 주의 법도들을 바르게 여기고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첫 번째 읽기 : 사무엘상 18장 6절-30절

    6 무리가 돌아올 때 곧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여인들이 이스라엘 모든 성읍에서 나와서 노래하며 춤추며 소고와 경쇠를 가지고 왕 사울을 환영하는데 

    7 여인들이 뛰놀며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한지라 

    8 사울이 그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이르되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가 더 얻을 것이 나라 말고 무엇이냐 하고 

    9 그 날 후로 사울이 다윗을 주목하였더라 

    10 그 이튿날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힘 있게 내리매 그가 집 안에서 정신 없이 떠들어대므로 다윗이 평일과 같이 손으로 수금을 타는데 그 때에 사울의 손에 창이 있는지라 

    11 그가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다윗을 벽에 박으리라 하고 사울이 그 창을 던졌으나 다윗이 그의 앞에서 두 번 피하였더라 

    12 여호와께서 사울을 떠나 다윗과 함께 계시므로 사울이 그를 두려워한지라 

    13 그러므로 사울이 그를 자기 곁에서 떠나게 하고 그를 천부장으로 삼으매 그가 백성 앞에 출입하며 

    14 다윗이 그의 모든 일을 지혜롭게 행하니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니라 

    15 사울은 다윗이 크게 지혜롭게 행함을 보고 그를 두려워하였으나 

    16 온 이스라엘과 유다는 다윗을 사랑하였으니 그가 자기들 앞에 출입하기 때문이었더라 

    17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내 맏딸 메랍을 네게 아내로 주리니 오직 너는 나를 위하여 용기를 내어 여호와의 싸움을 싸우라 하니 이는 그가 생각하기를 내 손을 그에게 대지 않고 블레셋 사람들의 손을 그에게 대게 하리라 함이라 

    18 다윗이 사울에게 이르되 내가 누구며 이스라엘 중에 내 친속이나 내 아버지의 집이 무엇이기에 내가 왕의 사위가 되리이까 하였더니 

    19 사울의 딸 메랍을 다윗에게 줄 시기에 므홀랏 사람 아드리엘에게 아내로 주었더라 

    20 사울의 딸 미갈이 다윗을 사랑하매 어떤 사람이 사울에게 알린지라 사울이 그 일을 좋게 여겨 

    21 스스로 이르되 내가 딸을 그에게 주어서 그에게 올무가 되게 하고 블레셋 사람들의 손으로 그를 치게 하리라 하고 이에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오늘 다시 내 사위가 되리라 하니라 

    22 사울이 그의 신하들에게 명령하되 너희는 다윗에게 비밀히 말하여 이르기를 보라 왕이 너를 기뻐하시고 모든 신하도 너를 사랑하나니 그런즉 네가 왕의 사위가 되는 것이 가하니라 하라 

    23 사울의 신하들이 이 말을 다윗의 귀에 전하매 다윗이 이르되 왕의 사위 되는 것을 너희는 작은 일로 보느냐 나는 가난하고 천한 사람이라 한지라 

    24 사울의 신하들이 사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다윗이 이러이러하게 말하더이다 하니 

    25 사울이 이르되 너희는 다윗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왕이 아무 것도 원하지 아니하고 다만 왕의 원수의 보복으로 블레셋 사람들의 포피 백 개를 원하신다 하라 하였으니 이는 사울의 생각에 다윗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 죽게 하리라 함이라 

    26 사울의 신하들이 이 말을 다윗에게 아뢰매 다윗이 왕의 사위 되는 것을 좋게 여기므로 결혼할 날이 차기 전에 

    27 다윗이 일어나서 그의 부하들과 함께 가서 블레셋 사람 이백 명을 죽이고 그들의 포피를 가져다가 수대로 왕께 드려 왕의 사위가 되고자 하니 사울이 그의 딸 미갈을 다윗에게 아내로 주었더라 

    28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계심을 사울이 보고 알았고 사울의 딸 미갈도 그를 사랑하므로 

    29 사울이 다윗을 더욱더욱 두려워하여 평생에 다윗의 대적이 되니라 

    30 블레셋 사람들의 방백들이 싸우러 나오면 그들이 나올 때마다 다윗이 사울의 모든 신하보다 더 지혜롭게 행하매 이에 그의 이름이 심히 귀하게 되니라 

 

 

두 번째 읽기 : 사도행전 27장 13절-38절

    13 남풍이 순하게 불매 그들이 뜻을 이룬 줄 알고 닻을 감아 그레데 해변을 끼고 항해하더니 

    14 얼마 안 되어 섬 가운데로부터 유라굴로라는 광풍이 크게 일어나니 

    15 배가 밀려 바람을 맞추어 갈 수 없어 가는 대로 두고 쫓겨가다가 

    16 가우다라는 작은 섬 아래로 지나 간신히 거루를 잡아 

    17 끌어 올리고 줄을 가지고 선체를 둘러 감고 스르디스에 걸릴까 두려워하여 연장을 내리고 그냥 쫓겨가더니 

    18 우리가 풍랑으로 심히 애쓰다가 이튿날 사공들이 짐을 바다에 풀어 버리고 

    19 사흘째 되는 날에 배의 기구를 그들의 손으로 내버리니라 

    20 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졌더라 

    21 여러 사람이 오래 먹지 못하였으매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라면 좋을 뻔하였느니라 

    22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23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24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26 그런즉 우리가 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라 하더라 

    27 열나흘째 되는 날 밤에 우리가 아드리아 바다 에서 이리 저리 쫓겨가다가 자정쯤 되어 사공들이 어느 육지에 가까워지는 줄을 짐작하고 

    28 물을 재어 보니 스무 길이 되고 조금 가다가 다시 재니 열다섯 길이라 

    29 암초에 걸릴까 하여 고물로 닻 넷을 내리고 날이 새기를 고대하니라 

    30 사공들이 도망하고자 하여 이물에서 닻을 내리는 체하고 거룻배를 바다에 내려 놓거늘 

    31 바울이 백부장과 군인들에게 이르되 이 사람들이 배에 있지 아니하면 너희가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 

    32 이에 군인들이 거룻 줄을 끊어 떼어 버리니라 

    33 날이 새어 가매 바울이 여러 사람에게 음식 먹기를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기다리고 기다리며 먹지 못하고 주린 지가 오늘까지 열나흘인즉 

    34 음식 먹기를 권하노니 이것이 너희의 구원을 위하는 것이요 너희 중 머리 카락 하나도 잃을 자가 없으리라 하고 

    35 떡을 가져다가 모든 사람 앞에서 하나님께 축사하고 떼어 먹기를 시작하매 

    36 그들도 다 안심하고 받아 먹으니 

    37 배에 있는 우리의 수는 전부 이백칠십육 명이더라 

    38 배부르게 먹고 밀을 바다에 버려 배를 가볍게 하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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