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21년 6월 18일 금요일, 교회력 본문 렉시오나리 (B)

교회력/교회력 매일성경 읽기(B)

by 수집쟁이 2021. 6. 18. 00:06

본문

반응형

   2021년 6월 18일 금요일의 교회력 본문, 렉시오나리입니다. 거룩한 독서를 통하여 주의 은혜를 묵상하며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생각합니다.

 

6월18일,금요일,교회력본문,렉시오나리,거룩한독서,예수묵상,성경통독

 

 

시편 읽기 : 시편 107편 1절-3절, 23절-32절

    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 여호와의 속량을 받은 자들은 이같이 말할지어다 여호와께서 대적의 손에서 그들을 속량하사 

    3 동서 남북 각 지방에서부터 모으셨도다 

 

    23 배들을 바다에 띄우며 큰 물에서 일을 하는 자는 

    24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들과 그의 기이한 일들을 깊은 바다에서 보나니 

    25 여호와께서 명령하신즉 광풍이 일어나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도다 

    26 그들이 하늘로 솟구쳤다가 깊은 곳으로 내려가나니 그 위험 때문에 그들의 영혼이 녹는도다 

    27 그들이 이리저리 구르며 취한 자 같이 비틀거리니 그들의 모든 지각이 혼돈 속에 빠지는도다 

    28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시고 

    29 광풍을 고요하게 하사 물결도 잔잔하게 하시는도다 

    30 그들이 평온함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31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32 백성의 모임에서 그를 높이며 장로들의 자리에서 그를 찬송할지로다 

 

 

첫 번째 읽기 : 욥기 29장 21절-30장 15절

    21 무리는 내 말을 듣고 희망을 걸었으며 내가 가르칠 때에 잠잠하였노라 

    22 내가 말한 후에는 그들이 말을 거듭하지 못하였나니 나의 말이 그들에게 스며들었음이라 

    23 그들은 비를 기다리듯 나를 기다렸으며 봄비를 맞이하듯 입을 벌렸느니라 

    24 그들이 의지 없을 때에 내가 미소하면 그들이 나의 얼굴 빛을 무색하게 아니하였느니라 

    25 내가 그들의 길을 택하여 주고 으뜸되는 자리에 앉았나니 왕이 군대 중에 있는 것과도 같았고 애곡하는 자를 위로하는 사람과도 같았느니라 

 

    30:1 그러나 이제는 나보다 젊은 자들이 나를 비웃는구나 그들의 아비들은 내가 보기에 내 양 떼를 지키는 개 중에도 둘 만하지 못한 자들이니라 

    2 그들의 기력이 쇠잔하였으니 그들의 손의 힘이 내게 무슨 소용이 있으랴 

    3 그들은 곧 궁핍과 기근으로 인하여 파리하며 캄캄하고 메마른 땅에서 마른 흙을 씹으며 

    4 떨기나무 가운데에서 짠 나물을 꺾으며 대싸리 뿌리로 먹을 거리를 삼느니라 

    5 무리가 그들에게 소리를 지름으로 도둑 같이 사람들 가운데에서 쫓겨나서 

    6 침침한 골짜기와 흙 구덩이와 바위 굴에서 살며 

    7 떨기나무 가운데에서 부르짖으며 가시나무 아래에 모여 있느니라 

    8 그들은 본래 미련한 자의 자식이요 이름 없는 자들의 자식으로서 고토에서 쫓겨난 자들이니라 

    9 이제는 그들이 나를 노래로 조롱하며 내가 그들의 놀림거리가 되었으며 

    10 그들이 나를 미워하여 멀리 하고 서슴지 않고 내 얼굴에 침을 뱉는도다 

    11 이는 하나님이 내 활시위를 늘어지게 하시고 나를 곤고하게 하심으로 무리가 내 앞에서 굴레를 벗었음이니라 

    12 그들이 내 오른쪽에서 일어나 내 발에 덫을 놓으며 나를 대적하여 길을 에워싸며 

    13 그들이 내 길을 헐고 내 재앙을 재촉하는데도 도울 자가 없구나 

    14 그들은 성을 파괴하고 그 파괴한 가운데로 몰려드는 것 같이 내게로 달려드니 

    15 순식간에 공포가 나를 에워싸고 그들이 내 품위를 바람 같이 날려 버리니 나의 구원은 구름 같이 지나가 버렸구나 

 

 

두 번째 읽기 : 사도행전 21장 1절-16절

    1 우리가 그들을 작별하고 배를 타고 바로 고스로 가서 이튿날 로도에 이르러 거기서부터 바다라로 가서 

    2 베니게로 건너가는 배를 만나서 타고 가다가 

    3 구브로를 바라보고 이를 왼편에 두고 수리아로 항해하여 두로에서 상륙하니 거기서 배의 짐을 풀려 함이러라 

    4 제자들을 찾아 거기서 이레를 머물더니 그 제자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바울더러 예루살렘에 들어가지 말라 하더라 

    5 이 여러 날을 지낸 후 우리가 떠나갈새 그들이 다 그 처자와 함께 성문 밖까지 전송하거늘 우리가 바닷가에서 무릎을 꿇어 기도하고 

    6 서로 작별한 후 우리는 배에 오르고 그들은 집으로 돌아가니라 

    7 두로를 떠나 항해를 다 마치고 돌레마이에 이르러 형제들에게 안부를 묻고 그들과 함께 하루를 있다가 

    8 이튿날 떠나 가이사랴에 이르러 일곱 집사 중 하나인 전도자 빌립의 집에 들어가서 머무르니라 

    9 그에게 딸 넷이 있으니 처녀로 예언하는 자라 

    10 여러 날 머물러 있더니 아가보라 하는 한 선지자가 유대로부터 내려와 

    11 우리에게 와서 바울의 띠를 가져다가 자기 수족을 잡아매고 말하기를 성령이 말씀하시되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같이 이 띠 임자를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에 넘겨 주리라 하거늘 

    12 우리가 그 말을 듣고 그 곳 사람들과 더불어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 권하니 

    13 바울이 대답하되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14 그가 권함을 받지 아니하므로 우리가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하고 그쳤노라 

    15 이 여러 날 후에 여장을 꾸려 예루살렘으로 올라갈새 

    16 가이사랴의 몇 제자가 함께 가며 한 오랜 제자 구브로 사람 나손을 데리고 가니 이는 우리가 그의 집에 머물려 함이라 

 

 

혹은 시편, 첫 번째 읽기 및 두 번째 읽기 선택 본문

 

 

시편 읽기 : 시편 9편 9절-20절

    9 여호와는 압제를 당하는 자의 요새이시요 환난 때의 요새이시로다 

    10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11 너희는 시온에 계신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행사를 백성 중에 선포할지어다 

    12 피 흘림을 심문하시는 이가 그들을 기억하심이여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을 잊지 아니하시도다 

    13 여호와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나를 사망의 문에서 일으키시는 주여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서 받는 나의 고통을 보소서 

    14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찬송을 다 전할 것이요 딸 시온의 문에서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15 이방 나라들은 자기가 판 웅덩이에 빠짐이여 자기가 숨긴 그물에 자기 발이 걸렸도다 

    16 여호와께서 자기를 알게 하사 심판을 행하셨음이여 악인은 자기가 손으로 행한 일에 스스로 얽혔도다 (힉가욘, 셀라) 

    17 악인들이 스올로 돌아감이여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이방 나라들이 그리하리로다 

    18 궁핍한 자가 항상 잊어버림을 당하지 아니함이여 가난한 자들이 영원히 실망하지 아니하리로다 

    19 여호와여 일어나사 인생으로 승리를 얻지 못하게 하시며 이방 나라들이 주 앞에서 심판을 받게 하소서 

    20 여호와여 그들을 두렵게 하시며 이방 나라들이 자기는 인생일 뿐인 줄 알게 하소서 (셀라) 

 

 

첫 번째 읽기 : 사무엘상 17장 55절-18장 5절

    55 사울은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향하여 나아감을 보고 군사령관 아브넬에게 묻되 아브넬아 이 소년이 누구의 아들이냐 아브넬이 이르되 왕이여 왕의 사심으로 맹세하옵나니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하매 

    56 왕이 이르되 너는 이 청년이 누구의 아들인가 물어보라 하였더니 

    57 다윗이 그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그 블레셋 사람의 머리가 그의 손에 있는 채 아브넬이 그를 사울 앞으로 인도하니 

    58 사울이 그에게 묻되 소년이여 누구의 아들이냐 하니 다윗이 대답하되 나는 주의 종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이니이다 하니라 

    18:1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기를 마치매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요나단이 그를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니라 

    2 그 날에 사울은 다윗을 머무르게 하고 그의 아버지의 집으로 다시 돌아가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였고 

    3 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여 더불어 언약을 맺었으며 

    4 요나단이 자기가 입었던 겉옷을 벗어 다윗에게 주었고 자기의 군복과 칼과 활과 띠도 그리하였더라 

    5 다윗은 사울이 보내는 곳마다 가서 지혜롭게 행하매 사울이 그를 군대의 장으로 삼았더니 온 백성이 합당히 여겼고 사울의 신하들도 합당히 여겼더라 

 

 

두 번째 읽기 : 사도행전 21장 1절-16절

    1 우리가 그들을 작별하고 배를 타고 바로 고스로 가서 이튿날 로도에 이르러 거기서부터 바다라로 가서 

    2 베니게로 건너가는 배를 만나서 타고 가다가 

    3 구브로를 바라보고 이를 왼편에 두고 수리아로 항해하여 두로에서 상륙하니 거기서 배의 짐을 풀려 함이러라 

    4 제자들을 찾아 거기서 이레를 머물더니 그 제자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바울더러 예루살렘에 들어가지 말라 하더라 

    5 이 여러 날을 지낸 후 우리가 떠나갈새 그들이 다 그 처자와 함께 성문 밖까지 전송하거늘 우리가 바닷가에서 무릎을 꿇어 기도하고 

    6 서로 작별한 후 우리는 배에 오르고 그들은 집으로 돌아가니라 

    7 두로를 떠나 항해를 다 마치고 돌레마이에 이르러 형제들에게 안부를 묻고 그들과 함께 하루를 있다가 

    8 이튿날 떠나 가이사랴에 이르러 일곱 집사 중 하나인 전도자 빌립의 집에 들어가서 머무르니라 

    9 그에게 딸 넷이 있으니 처녀로 예언하는 자라 

    10 여러 날 머물러 있더니 아가보라 하는 한 선지자가 유대로부터 내려와 

    11 우리에게 와서 바울의 띠를 가져다가 자기 수족을 잡아매고 말하기를 성령이 말씀하시되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같이 이 띠 임자를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에 넘겨 주리라 하거늘 

    12 우리가 그 말을 듣고 그 곳 사람들과 더불어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 권하니 

    13 바울이 대답하되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14 그가 권함을 받지 아니하므로 우리가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하고 그쳤노라 

    15 이 여러 날 후에 여장을 꾸려 예루살렘으로 올라갈새 

    16 가이사랴의 몇 제자가 함께 가며 한 오랜 제자 구브로 사람 나손을 데리고 가니 이는 우리가 그의 집에 머물려 함이라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