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사람에게 칭찬을 듣는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은 칭찬을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무조건 교회에만 있다고 해서 칭찬을 받는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삶의 자리에서 말씀을 실천하는 사람이라야 합니다. "주여 주여"라고 외치는 자가 아니라 "말씀을 행하는 자"가 하나님과 사람에게 칭찬을 받는 자입니다.

 

하나님과 사람에게 칭찬을 듣는 그리스도인

 

 

하나님과 사람에게 칭찬을 듣는 그리스도인

 

'믿음이 좋다' 혹은 '신앙이 좋다'라는 말은 일반적으로 어떤 사람이 믿음이 깊고, 정직하며, 성실하다는 것을 뜻합니다. 즉, 그 사람의 삶과 행동이 그의 신앙에 따라서 올바르게 연결되고 신앙과 삶이 일치하다는 사실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좋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고, 예수 그리스도를 제자로서 따르며, 성경의 가르침을 삶의 자리에서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1세기 경, 교회가 처음 생겼을 때에는 복음 전파와 구제가 가장 중요한 일로 여겨졌습니다. 이러한 가치관은 오늘날의 우리 교회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믿음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은 복음을 전하고, 다른 이들을 구제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이 유지하며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초대교회에서는 지도자를 세울 때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며, 사람들로부터 칭찬받는 사람을 세웠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앞에서 인정받는 것과 사람들로부터 인정받는 것이 동등하게 중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좋은 사람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중요시하며, 동시에 사람들과의 관계도 소중히 여기는 사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믿음과 생활이 서로 일치하는지를 항상 확인해야 합니다. 이것이 다른 사람들로부터 믿음이 좋은 사람으로 평가받는 첫 걸음입니다. 믿음이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성경을 읽고, 기도를 하며, 교회에서 성경의 가르침을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믿음의 삶을 일상 속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믿음이 일상생활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또한, 믿음이 좋은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영향력을 미칩니다. 그들은 자신의 믿음과 성실한 삶으로 타인을 감동시키고, 고난과 어려움이 믿음을 뒤흔드는 상황에서도 불굴의 용기를 보여줍니다. 그들은 자신의 믿음을 토대로 다른 사람들을 격려하고, 믿음으로 함께 나아가는 동료로써 신뢰와 존경을 받습니다.

 

하지만 믿음이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그들의 삶과 행동에 일관성이 있어야 합니다. 자신이 믿는 가치와 원칙에 따라 일관성 있게 행동하는 것은, 믿음의 깊이와 성숙도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또한, 믿음이 좋은 사람은 자신의 한계와 부족함을 인정하며,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자신을 발전시키고, 더욱 신실하고 성숙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좋은 믿음을 가진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매일같이 노력하고 근면하며, 항상 믿음의 깊이와 넓이를 일관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좋은 믿음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믿음을 토대로 자신의 가족과 친구, 동료들을 사랑하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일원으로써 기여하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로 우리 자신이 하나님과 사람에게 칭찬을 듣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자신의 믿음을 깊이 있게 살아가며, 그 믿음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기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