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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제1장의 주석 주제 및 내용 요약

구약성경 주석

by 수집쟁이 2020. 10. 2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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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통치(1-9장)

 

목차

     

     

    제1장 솔로몬의 지혜와 번영

     

    1절 : 서론

       솔로몬은 기름 부음을 받고 왕이 된 이후, 이스라엘의 모든 지도자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그리고 모세의 성막과 제단이 있는 기브온에 가서 하나님께 경배하며 제사를 드렸습니다. 솔로몬은 이 제단에 일천 번제를 드린 드렸으며, 하룻밤 동안 물러났습니다.

       그 날 밤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물으셨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왕으로 세워 주셨으니, 나라와 백성들을 잘 다스리고 재판할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였습니다. 솔로몬이 현명하게 오직 백성과 나라를 위한 지혜만을 간구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놀라운 지혜와 함께, 이전에 다스렸던 이스라엘의 모든 왕들보다 더 많은 부유함과 명예를 허락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와 같은 영광을 누릴 왕은 그의 전에도 없었고 그의 후에도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솔로몬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 후 예루살렘으로 다시 돌아왔고,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대로 번성하게 축복하셨습니다. 솔로몬은 수많은 병거와 기병을 모아 강력한 군대를 만들었으며, 예루살렘에서는 금과 은을 돌처럼 풍성할 정도로 번성하게 됩니다.

     

    솔로몬 왕

     

    2-3절 : 솔로몬의 정치적인 지혜

       솔로몬은 자신의 통치 초기에,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기 위해 기브온으로 갈 때 모든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에게 함께 갈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종교는 하나의 국가를 유지하는데 있어서 가장 훌륭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3-6절 :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예배 드리는 것에 대한 정당성

       다윗과 솔로몬의 통치 초반에는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장소가로 두 곳이 있었습니다. 본문에서는 모세의 장막이 하나님께 제사드리는 장소로 사용되었고, 또 솔로몬이 제사 드린 기브온에도 제단이 있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6-7절 : 솔로몬의 초기의 겸손함

       왕이 된 초기에는 겸손하였던 솔로몬. 끝까지 겸손하였다면 많은 것이 바뀌었을 것입니다.

     

    10절 : 솔로몬의 이타적인 요청

       그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유익을 위해 잘 통치할 수 있도록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간구하였습니다. 결코 자신이 유익을 누리거나 영광을 받지 않도록 해 달라고 간구하였습니다.

     

    11-12절 : 하나님의 무한한 자비하심

       솔로몬이 지혜를 달라고 하나님께 요청하였고 하나님께서는 그가 간구하였던 것보다도 더 많은 것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기적이지 않았던 그의 간구에 대한 보상으로 물질적인 축복까지 더해 주셨습니다.

     

    13-17절 : 솔로몬의 번영

       하나님께서는 군사적으로나 재정적으로 그를 번영하도록 하셨습니다. 이 부분에서 역대기 저자는 1:12에서 솔로몬에게 하셨던 약속을 하나님께서 이루셨음을 보여 주는 증거가 바로 솔로몬의 번영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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